안녕하세요. 십대여성인권센터입니다.

‘부천역 좋은 삼촌’ 이라는 기사(뉴스클리핑 15. 2. 24 참조)

또는 뉴스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출을 하여 잘 곳이 없는 어린 10대 친구들에게 주거를 제공해 주면서

성폭행과 성매매 등의 몹쓸 짓을 일삼은 일명 ‘부천역 좋은 삼촌’ 에게

2016년 2월 5일 항소심 선고에서도 원심과 같이

징역 5년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전자발찌 부착 10년이

선고되었습니다.

더 이상 어린 10대 친구들의 힘든 사정을 악용하는 나쁜 어른들이 없어지기를 소망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몹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