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십대여성인권센터입니다.

'부천역 좋은 삼촌'이라는 기사, 뉴스 (뉴스클리핑 2월 24일 참조) 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가출을 하여 잘 곳이 없는 어린 10대 친구들에게 주거를 마련해 주면서 성폭력과 성매매를 저지른

 '부천역 좋은 삼촌' 선고일이 잡혔습니다.

더 이상 좋은 삼촌이라는 가면에 속아 성매매 피해를 입는 10대 친구들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난 1월 27일 '부천역 좋은 삼촌' 항소심 재판이 고등법원에서 열려

십대여성인권센터와 움직이는 청소년센터EXIT, 들꽃청소년세상,

부천시청소년일시쉼터 별사탕, 성가소비녀회 단체들이 참석을 해주셨어요. 

'부천역 좋은 삼촌' 선고일은 2016년 2월 5일 10시 30분에 열린다고 해요.

 여러분의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